• 2021년 5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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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안과의원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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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으레 눈에 끼어 있는 눈곱.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눈곱은 몸에 해롭지 않지만 눈곱이 자주 끼고 색상, 농도 등이 평소와 다르다면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좋다. 눈곱도 안과질환의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눈곱을 동반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으로는 ‘결막염’이 있다. 결막은 안구를 감싸는 얇은 막 중 흰자위와 눈꺼풀을 뒤집었을 때 보이는 붉은 점막이다. 자는 동안 생긴 눈곱이 희거나 누런 경우 또는 푸른색을 띠면서 충혈이 생기고 가려우면서 모래가 낀 느낌이 들면 전형적인 결막염증상이다. 심한 경우 눈꺼풀에 눈곱이 말라붙어 일시적으로 눈을 뜨기 힘들 때도 있다.

결막염은 바이러스성·세균성·알레르기성결막염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치료법도 각기 다르다.

바이러스성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하며 감기나 단순포진(헤르페스)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난다. 맑은 눈물 같은 눈곱이 배출되지만 분비물 속에 희고 엷은 노란색 성분이 함유돼 나타나기도 한다.

세균성결막염은 잘못 방치할 경우 시력을 위협할 수 있다. 눈곱은 바이러스성결막염보다 농도가 짙고 누렇거나 푸른색을 띠며 발병정도에 따라 회색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종종 말린 눈곱이 눈꺼풀에 가득 달라붙어 아침에 눈을 뜨기 힘든 경우도 있다.

알레르기성결막염은 꽃가루, 동물의 비듬, 먼지 등 일반적인 알레르기 유발물질뿐 아니라 화학적 오염, 화장품, 콘택트렌즈용액, 심지어 특정 안약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주로 눈물 같은 묽은 눈곱이 분비된다. 단 알레르기성결막염은 다른 결막염과 달리 전염성이 없으며 항상 양쪽 눈 모두에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

재발성이 있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인 ‘눈 헤르페스’, 드물지만 심각한 염증을 일으키는 ‘진균각막염’, 오염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렌즈를 착용한 채 수영함으로써 기생충에 감염돼 실명을 부르는 ‘가시아메바 각막염’ 등도 비정상적인 눈곱을 생기게 한다.

안검염에 걸렸을 때도 비정상적인 눈곱이 나타난다. 안검염은 속눈썹 모낭이 감염되거나 마이봄샘이라 불리는 눈꺼풀판샘에서 기름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는 경우 발병한다. 특히 마이봄샘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 거품이 있는 눈 분비물이 나오고 눈꺼풀이 딱딱해질 뿐 아니라 고름처럼 누렇고 푸른 눈곱이 낀다. 또 염증에 의한 자극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다래끼가 났을 때도 딱딱한 눈곱이 낀다. 다래끼는 주로 속눈썹 모낭이 포도상구균에 의해 감염되고 마이봄샘이 막혀 발생한다. 누런 고름 같은 눈곱과 함께 눈꺼풀이 단단해지고 눈을 깜박일 때마다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누낭염은 눈물을 담아두는 눈물주머니에 발생하는 염증질환이다. 눈물길이 막혔을 때 코로 이어진 눈물배출장치 속의 눈물주머니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감염됐을 때 눈꺼풀 안쪽이 부어 오른다. 눈물과 함께 끈적한 눈곱이 흘러내리고 눈이 충혈되고 흐려 보이며 통증을 느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에서도 눈곱이 많이 끼는 사람들이 있다. 렌즈의 세균감염이 원인일 수 있고 렌즈가 눈을 건조하게 하거나 눈 표면을 문질러 눈곱생성을 부추기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이처럼 눈곱과 관련된 안과질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 눈곱은 세수하면서 자연스레 떨어지지만 평소와 달리 눈곱이 자주 낀다면 눈이 보내는 이상신호는 아닌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정확히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예원안과 원장 동 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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